(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서울 강동구는 21∼23일 청년마루 상일센터에서 청년이 직접 기획·진행하는 문화제 '청년의 온도'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청년들이 지역의 더 많은 청년과 호흡을 맞춰 청년과 마을 사이의 연결고리를 더욱 견고하게 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고 취지를 전했다.
21일에는 '카트라이더 대회'와 김운하 작가의 인문학 특강, 22일에는 '낮잠대회'와 '뒹굴뒹굴 영화제'가 각각 열린다. 23일에는 지역 명소를 체험하는 '런닝맨 인 강동'과 '야시장 탐험대'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청년마루 홈페이지(youthmaru.co.kr)를 참고하거나 강동구청 사회적경제과(02-3425-5062)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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