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전남 여수시는 웅천지구 내 관광휴양상업용지를 일반인에게 공개 매각한다고 18일 밝혔다.
여수시는 1만5천940.5㎡ 면적의 웅천동 1702-1번지를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www.onbid.co.kr)을 통해 매각한다.
해당 부지는 이순신공원과 해양 레포츠 시설이 들어선 이순신 마리나와 가깝다.
일반 상업지역으로 예정가격은 252억원이며 예정가격 이상 최고가격 입찰자가 낙찰자로 결정된다.
26∼28일 입찰서를 받아 29일 개찰을 한다. (문의 : 여수시 공영개발과 ☎ 061-659-4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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