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스타필드 하남은 지난 17일 추석을 앞둔 하남시 신장·덕풍 전통시장 두 곳에 전용 디자인 비닐봉투 총 20만 장을 제작해 기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비닐봉투 기증은 명절을 앞둔 지역 전통시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스타필드 하남은 전통시장 비닐봉투 기증 외에 이달 중 주차장 공간을 활용해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플리마켓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아울러 신축 중인 덕풍시장 상인회 건물 내부에 어린이들을 위한 장난감 도서관도 개설하는 등 상생 활동을 지속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sh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