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연합뉴스) 21일 전북 김제시 벽골제에서 열린 '제19회 김제 지평선축제' 현장에서 어린이들이 죽마놀이와 추억의 대나무 강태공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있다.
24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어메이징 대형 떡 세계 국기 만들기, 조선으로 떠나는 시간 여행 '웰컴 투 조선', 벽골제 전설 쌍룡놀이, 풍년 기원 입석 줄다리기, 쌍룡 횃불퍼레이드, 아궁이 쌀밥 짓기 체험, 외국인 줄다리기 대회, 글로벌 벼 베기 체험 등이 준비됐다.
올해 축제는 5개 분야·55개 프로그램으로 짜였다. (글·사진 = 김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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