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오는 23~2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도심축제인 '2017 조이올팍페스티벌'에서 평창동계올림픽을 응원하는 홍보 이벤트를 진행한다.
6회째를 맞는 조이올팍페스티벌은 올림픽공원의 대표 축제로 올해는 가수 싸이, 최백호, 마마무, 자우림, 데이브레이크, 헤이즈 등이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평창올림픽의 열기를 미리 체험해볼 수 있는 동계 스포츠 체험부스와 초대형 포토존 등을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평창올림픽 홈페이지(www.PyeongChang2018.com)나 페이스북(/PyeongChang2018), 인스타그램(@pyeongchang2018)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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