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e스포츠 경제, 게임 스크린 성장 도모해

입력 2017-09-21 18:22  

[PRNewswire] e스포츠 경제, 게임 스크린 성장 도모해

-- 국제 데스크톱 모니터 시장 축소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런던 2017년 9월 20일 PRNewswire=연합뉴스) 국제적인 IT 시장 분석 업체 CONTEXT의 최신 수치에 따르면, 빠르게 성장하는 수십억 달러 규모의 세계 e스포츠 경제 덕분에 2017년 2분기 국제 게임 모니터 판매량이 전년보다 +175% 증가했다고 한다. 한편, 국제 데스크톱 모니터 선적량은 중국에서 매출 하락으로 -3%의 감소세를 보였다.



CONTEXT는 지역별로 판매 실적이 큰 차이를 보인다고 보고했다. 데스크톱 모니터 선적량의 경우, EMEA는 +12% 증가한 CEE 덕분에 +5% 증가했고, 북미와 일본은 각각 +2%와 +4% 증가한 반면, 전체 선적량 중 52%를 차지하는 나머지 지역은 감소했다. 가장 큰 시장인 중국은 전년 대비 -11% 감소했다. 사업 데스크톱 모니터 부문의 하락 폭이 -4%로 가장 컸고, 소비자 기반 매출은 그보다 낮은 -3% 하락 폭을 기록했다.



CONTEXT 선임 디스플레이 애널리스트 Dominika Koncewicz는 “전반적인 마이너스 경향에도 불구하고 성장을 위한 큰 기회가 존재한다”며 “이는 게임 모니터에 대한 수요를 비롯해 더욱 크고 비싼 스크린으로의 이동, 곡면 모니터 매출 증가, 더욱 높은 해상도의 디스플레이 및 더 넓은 21:9 모니터에 대한 수요 증가와 같은 요인 덕분”이라고 말했다.



풀-HD 모니터는 국제 선적량 중 3분의 2를 차지하며, 우세한 해상도 지위를 유지했다. WQHD 스크린 매출은 전년 대비 +58% 증가했고, 울트라 HD 모니터는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여전히 작았다. 그러나 울트라 HD 모니터의 매출은 전년 대비 +77% 증가해 성장 속도가 가장 빠른 해상도 범주가 됐다.



2017년 2분기, 델이 전체 시장에서 점유율 19%를 기록하며 공급업체 1위 자리를 지켰고, HP와 레노보가 각각 14%와 10%로 그 뒤를 이었다.



CONTEXT 소개

CONTEXT는 시장 정보, 실적 벤치마크 및 기회 분석을 통해 고객이 운영을 최적화하고, 미래 수익을 가속하도록 지원한다. 업계 파트너십 역사가 30년이 넘고, 대규모 데이터세트를 기반으로 보고서를 작성해온 경험을 보유한 CONTEXT는 가치 사슬 내 모든 포인트에서 분석 결과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구체적인 데이터에 근거를 둔 시행 가능한 통찰을 비롯해 고객 수요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제시한다. CONTEXT 본사는 런던에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250명이 넘는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2017년 CONTEXT는 Great Place to Work(R)에 의해 영국 최고의 직장(UK's Best Workplaces™) 중 하나로 선정됐다.



출처: CONTEXT



eSports Economy Drives Gaming Screens Growth in Contracting Global Desktop Monitor Market



LONDON, September 20, 2017/PRNewswire/ -- The fast-growing billion dollar global eSports economy drove worldwide gaming monitor sales up +175% in the second quarter of 2017 compared to the previous year, while worldwide shipments of desktop monitors declined by -3%, driven by lower sales in China, according to the latest figures from CONTEXT, the global IT market analysis company.



Sales performance across the world varied considerably by region, reports CONTEXT. Desktop monitor shipments to EMEA grew by +5%, driven by CEE, which saw +12% growth. North America and Japan saw shipments up +2% and +4% respectively. However, those to the rest of the world, 52% of the total, declined, with the biggest market, China, decreasing by -11% year-on-year. The decline was greatest in the business desktop monitor segment, dropping -4%, while the fall in consumer-based sales was smaller at -3%.



"Despite the overall negative trend, there are significant opportunities for growth," commented Dominika Koncewicz, Senior Analyst for Displays at CONTEXT. " These are due to factors such as a shift to larger, more expensive screens, the rising sales of curved monitors, higher resolution displays, and the growing demand for wider 21:9 monitors as well as the demand for gaming monitors."



Full-HD monitors remain the dominant resolution accounting for two-thirds of global shipments. WQHD screen sales are growing at +58% year-on-year, while Ultra HD monitors still represent a small portion of the market. However, with a +77% year-on-year sales increase, this has become the fastest growing resolution category.



Dell retained its position as the top vendor in Q2 2017 with a 19% unit share of the total market, while HP and Lenovo followed with shares of 14% and 10% respectively.



About CONTEXT

CONTEXT's market intelligence, performance benchmarks and opportunity analysis empower clients to optimise operations and accelerate tomorrow's revenues. With over 30 years of industry partnership and of experience reporting on large datasets, CONTEXT delivers analytics at all points in the value chain, providing clients with actionable insights rooted in concrete data and a profound understanding of customer needs. CONTEXT is headquartered in London, with over 250 staff across the world and in 2017 was 2017 recognised as one of the UK's Best Workplaces™ by Great Place to Work(R).



Source: CONTEXT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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