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현대홈쇼핑은 평일 이른 아침에 방송되는 새 특집 프로그램 '얼리버드쇼'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얼리버드쇼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매일 아침 7시 15분부터 1시간 동안 방송되며 '일찍 일어나는 자에게 특급 혜택이 쏟아진다'라는 콘셉트로 3가지 테마별 상품을 제안한다.
25일에는 '배가리니 백팩'과 '피오코 펌프스 슈즈'를 선보이고 26일에는 '정관장 화해락큐'를 판매한다. 27일에는 'USPA 폴로셔츠 3종'을 선보인다.
현대홈쇼핑은 3일 동안 얼리버드 쇼를 통해 상품을 1건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서유럽 여행상품권'을 주고 2건 이상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샤이니 빅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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