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역사박물관은 북경수도박물관, 에도도쿄박물관, 심양고궁박물원을 초청해 26일 박물관 1층 야주개홀에서 '2017 한·중·일 국제심포지엄'을 연다. 2002년 이래 매년 순환 개최되는 이 행사는 올해 '도시역사박물관과 도시기억'을 주제로 열린다. 한잔밍 북경 수도박물관장, 닛타 타로 에도도쿄건축박물관장, 장첸 심양고궁박물원 기록관리과장, 최형수 한양도성연구소장이 '역사적 장소, 사건, 인물과 도시기억을 접목한 사례'를 각각 발표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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