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효성[004800]은 지난 22일 이사회에서 투명경영위원회 설치를 결의했다고 25일 공시했다.
투명경영위원회는 사외이사 3명과 사내이사 1명으로 구성된다.
이 위원회는 주주권익 보호와 관련한 분할과 합병, 영업양수도 등 주요 경영사항이나 배당과 자사주 매입 등 주주환원정책을 이사회 상정 전에 심의한다.
효성은 또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 대표위원을 사내이사에서 사외이사로 변경하고 감사위원회 역할도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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