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화 골프단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한화클래식 입장권을 판 돈 전액을 강원도 춘천 지역에 기부했다.
한화골프단은 25일 춘천 남산초등학교 서천분교에서 '한화클래식 상생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지난달 31일부터 나흘 동안 춘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한화 클래식 입장 수입금 전액이다.
기부금은 춘천 임마누엘 아동복지센터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고 남산초등학교 서천분교에 장학금 등으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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