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부산시의회는 박재본·손상용·오은택·이상갑 의원이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가 주관한 '2017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 의원'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들은 복지와 학교급식 관련 조례 제정 등 친환경을 위한 의정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27일 오후 서울신용보증재단 대강당에서 열린다.
친환경 최우수 의원상은 전국 250개 지방자치단체 의원 중 친환경 활동을 한 의원을 발굴하고 성과를 공유하고자 2009년부터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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