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지난 25일 강원도 홍천군 블루마운틴컨트리클럽에서 '2017 미래에셋 어린이 금융진로캠프'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홍천군 두촌초등학교와 내촌초등학교 학생 54명이 참여한 금융진로캠프는 4차 산업혁명으로 변화하는 직업 중에서 본인의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아보고, 보드게임을 이용한 체험형 금융특강을 통해 어린이들이 쉽고 즐겁게 금융을 접할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재단은 2015년부터 매년 금융진로캠프를 실시했다. 지금까지 홍천지역 학생 170여명이 참여했다. 미래에셋은 2000년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을 설립해 해외 교환장학생 선발 등 글로벌 인재육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글로벌 문화체험단, 희망듬뿍 도서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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