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연합뉴스) 이복한 기자 = 경기 안양시 평촌아트홀에 있던 안양역사관이 안양예술공원 내 김중업건축박물관 문화누리관으로 이전해 28일 안양박물관으로 이름을 바꿔 재개관한다.
안양박물관은 안양사 터에서 발굴된 유물과 도자기 등 1천469점을 소장하고 있다.
1층은 역사·건축 체험 공간으로, 2층은 상설전시장으로 꾸며졌다.
박물관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개방하며 월요일은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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