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MP그룹 미스터피자는 서울 대학로에 월드뷔페 레스토랑 '미스터피자 뷔페'(Mr.Pizza Buffet)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이 레스토랑은 분기마다 국가 또는 도시를 정해 현지 문화와 음식을 느낄 수 있는 나라별 음식과 수타 피자를 선보인다.
첫 번째 콘셉트는 '도쿄 야시장'으로 일본식 인테리어에 돈코츠라멘, 다코야키, 야키소바 등을 제공한다.
앞으로 분기별로 미국 캘리포니아, 태국 방콕, 중국 상하이 등의 음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피자는 매일 8종을 내놓는다. 그 외 샐러드, 디저트, 음료 등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 가격은 평일 점심 9천900원, 평일 저녁 및 주말 1만4천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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