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성호 국가인권위원장은 26일 오후 3시 서울 저동 인권위 접견실에서 토마스 귀버 민주안보거버넌스센터(DCAF) 총장을 만나 군대 내 인권과 관련한 국제적 이슈와 국내 군인권보호관 설치 등 인권 현안을 논의했다고 인권위가 27일 밝혔다. DCAF는 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둔 안보개혁·군옴부즈만 지원단체다. 귀버 총장은 "한국 정부가 인권위에 군인권보호관을 설치하기로 한 것을 지지한다"고 말했다고 인권위는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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