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부산 수영구는 추석 연휴를 맞아 쓰레기 처리 특별대책을 시행한다.
수영구는 대형 진공 흡입차량을 투입해 주요 간선도로를 청소한다.
오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무단투기 단속 및 쓰레기 수거처리 등 민원처리를 위해 청소대책 상황근무반과 무단투기 기동단속반을 운영한다.
추석 연휴 다음날인 10월 10일부터 이틀간 관내 대청소도 예정돼 있다.
수영구는 지난 20일 이미 광안리해수욕장, 민락수변공원, 주요 간선도로 등에서 대청소를 실시했다.
지난 22일에는 남천해변시장에서 음식물류 폐기물 줄이기, 명절선물 과대포장 억제, 1회용품 사용안하기 등 배출쓰레기 감소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수영구는 연휴 기간의 쓰레기 수거 일정과 배출일을 구청 홈페이지 등에서 안내하고 있다.
BNK금융그룹 부산 남구에 온누리 상품권 기탁
(부산=연합뉴스) 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 동부영업본부는 27일 부산 남구에 저소득층 주민의 추석맞이를 위해 2천25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을 기탁했다.
남구는 450가구에 5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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