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발레를 주제로 한 새로운 예능이 온다.
KBS 2TV는 추석특집 예능 프로그램 '백조클럽'을 오는 6일 오후 8시에 1부, 오후 9시 10분에 2부를 방송한다고 5일 소개했다.
배우 왕지원, 방송인 서정희, 배우 김성은, 걸그룹 우주소녀 멤버 성소, 배우 오윤아가 출연하며 청일점 MC로는 서장훈이 낙점됐다.
왕지원은 실제 국립발레단 출신으로 발레리나로서 엘리트 코스를 밟아왔기에 기대를 모은다. 서정희, 김성은, 오윤아, 성소 등도 평소 뛰어난 발레 실력 또는 운동신경을 자랑하는 인물들이다.
여기에 전공은 농구지만 남다른 섬세함을 자랑하는 서장훈이 이들과 어떤 조합을 보일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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