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김은경 환경부 장관이 추석 연휴 기간 쓰레기 수거 현장을 방문해 청소 작업에 나섰다.
김 장관은 연휴 마지막 날인 9일 오전 7시 30분께 서울 도봉구 창동역 인근 지역에서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길거리 청소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 장관과 나정균 한강유역환경청장, 이동진 도봉구청장, 환경미화원 10여 명 등이 함께했다.
김 장관은 이날 한 시간가량 직접 쓰레기를 수거하는 한편 환경미화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의 어려움에 대해 의견을 듣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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