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액션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이 개봉 3일째인 29일 오후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이십세기폭스코리아가 밝혔다.
이로써 '킹스맨: 골든 서클'은 청소년관람불가등급 영화 중 최단 기간 100만 돌파 기록을 수립했다.
이 영화는 2년 전 개봉해 총 612만명을 동원했던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후속작으로, 영국 스파이 조직 킹스맨이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맞서 작전을 펼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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