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가 컴백 준비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인 '슈주 리턴즈'를 선보인다.
8일 소속사 레이블SJ에 따르면 '슈주 리턴즈는' 9일 오전 11시부터 매주 월~금요일 네이버TV와 V라이브에서 6주간 방송된다.
이번 리얼리티에는 멤버들의 제대 현장부터 녹음실, 안무연습실, 뮤직비디오 촬영장 등 120일간의 새 앨범 준비 과정이 담겼다.
최근 공개된 티저 영상은 진지하게 회의하는 멤버들과 "솔로로 앨범 활동을 혼자 하며 모든 것을 감당해야 했다"며 눈물을 보이는 예성 등 슈퍼주니어의 진솔한 모습이 담겨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데뷔 12주년을 맞은 슈퍼주니어는 11월 6일 7인조로 2년만의 새 앨범을 발표한다.
mim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