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주대는 중국 옌볜대학교 조선역사연구소와 학술연구 교류 협약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측은 협약에서 한반도의 역사 연구를 위한 자료와 연구 인력을 교류하고 공동으로 연구활동을 하기로 했다.
옌볜대는 조선족 자치구 안의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1949년 개교했으며, 조선역사연구소는 1980년 설립돼 남북한 역사에 대해 활발한 연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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