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왕궁 앞에서 총격전…근위대 5명 사상·범인은 현장 사살

입력 2017-10-08 05:32  

사우디 왕궁 앞에서 총격전…근위대 5명 사상·범인은 현장 사살



(리야드 AP=연합뉴스)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 있는 왕궁을 지키던 근위대원들이 7일(현지시간) 갑자기 나타난 한 남성의 총격을 받아 2명이 숨지고 5명이 부상당했다고 사우디 내무부가 밝혔다.

근위대는 즉각 응사해 이 남성을 현장에서 사살했으며, 남성의 신원은 사우디 국적의 28살 만수르 알 아미리로 드러났다고 내무부는 설명했다.

내무부에 따르면 이 남성은 이날 오후 3시 25분께 차를 몰고 왕궁 서쪽 문 앞으로 다가와 칼라시니코프 소총 등으로 총격을 가했다.




lesl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