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덴티움[145720]은 디지털 치의학(Digital Dentistry) 관련 장비 개발과 제조공장 신설에 105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11일 공시했다.
투자금액은 이 회사 작년 연말 기준 자기자본의 15.12%에 해당하며 내부 유보자금과 장기 차입금으로 충당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새 공장은 기존 보유토지에 지을 계획으로 투자금액은 공사도급계약 기준"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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