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욕실 라이프스타일 전문기업 로얄앤컴퍼니가 업계 최초로 원스톱 욕실 솔루션 플랫폼 '로얄라운지'를 11일 서울 논현동에 오픈하며 욕실 시장 공략에 나섰다.
욕실 라이프스타일과 관련된 70여 개의 우수 브랜드와 150여 개의 프리미엄 리빙 품목을 구축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극대화했다.
로얄라운지 지하 1층 전시장에는 11개의 욕실 라이프스타일 패키지가 전시돼 있어 한눈에 욕실 인테리어를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꾸며놨다.
유니크한 리빙 소품 브랜드가 샵인샵 형태로 전시장에 입점해 차별화된 욕실 패키지와 함께 시너지를 발휘하도록 했다.
방문객은 전문 전시장의 욕실 상품은 물론 프리미엄 리빙 소품까지 더욱 다양하고 차별화된 큐레이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욕실 라이프 스타일 전시장 외에도 깊이 있는 콘텐츠가 있는 라이브러리와 아카데미, 트렌드 세터의 취향을 만족하게 하는 세련된 플레이팅 공간, 현대 미술의 새로운 장이 될 갤러리 등을 갖췄다.
이 회사는 연내 경기도 화성에 국내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욕실 아웃렛을 오픈할 예정이다.
박종욱 대표는 "앞서 나가는 디자인, 믿을 수 있는 품질과 가격비교 시스템을 바탕으로 원스톱 욕실 라이프스타일 솔루션의 확대를 통해 욕실 플랫폼 사업 선도 기업으로서의 브랜드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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