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귀뚜라미는 사물인터넷(IoT) 기능을 탑재한 '귀뚜라미 IoT 콘덴싱 가스보일러'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스마트폰으로 보일러 전원, 온도, 24시간 예약 등 각종 기능을 설정할 수 있고, 보일러가 스스로 소비자의 사용 습관을 분석하고 학습해 각 가정에 최적화된 보일러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보일러에 문제가 발생하면 보일러가 스스로 진단해 소비자에게 알려주며 보일러 상태는 본사 서버에서 통합 관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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