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최태원·윤재국 등 코치 11명과 결별…감독 선임 작업 중

입력 2017-10-13 16:37  

한화, 최태원·윤재국 등 코치 11명과 결별…감독 선임 작업 중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2017시즌을 치른 코치 11명에게 재계약 불가를 통보했다.

최태원, 나카시마 데루시, 양용모, 이철성, 윤재국, 임수민, 전대영, 김응국, 신경현, 박영태, 권용호 코치 등 11명이 팀을 떠난다.

지난 5월 김성근 전 감독이 퇴진하고, 이상군 감독대행 체제로 남은 시즌을 치른 한화는 새 사령탑 선임을 준비 중이다.

김 전 감독 시절 영입한 코치 대부분이 팀을 떠났다.

새로운 감독을 선임하면 코치진 인선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한화 관계자는 "최적의 감독과 코치를 고르고자 고민 중이다. 감독 확정 시기를 단정할 수 없지만, 팀의 미래를 그려나갈 지도자를 고를 것"이라고 밝혔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