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 도시-농촌 교류운동인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에 세계 최대 협동조합 금융그룹인 프랑스 '크레디 아그리콜 CIB'가 동참했다고 농협은행이 15일 밝혔다.
크레디 아그리콜 CIB 서울지점 직원과 가족 50여 명은 전날 경기 포천시 관인면 초과2리 서예마을을 방문해 일손 돕기, 노후주택 수리, 난방용품 지원 등 활동을 했다.
포천시는 이날 행사를 계기로 쟝 피에르 트리넬 크레디 아그리콜 CIB 서울지점 대표를 명예 이장으로, 크레디 아그리콜 CIB 서울지점 직원들은 명예 주민으로 위촉했다.
sewon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