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롯데마트는 지난 13일 결연시설 어린이들과 함께 동물자유연대 남양주 반려동물복지센터를 찾아 봉사활동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롯데마트 마석점 샤롯데봉사단과 꿈이크는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은 남양주 반려동물복지센터에서 유기동물 시설을 청소하고 유기견들과 함께 놀아주는 등의 활동을 했다.
오는 10월 20일에는 구리점 샤롯데봉사단이 남양주 반려동물복지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200만 원 상당의 반려동물 사료를 기부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롯데마트는 롯데네슬레코리아와 올해로 3년째 '사랑의 펫푸드 나눔 캠페인'을 진행해 유기 반려동물 보호소에 사료를 기부하고 있다.
다음 달 8일까지 롯데마트 매장에서 고객이 퓨리나 원, 알포, 프리스키, 캣차우 등의 사료를 1개 구매하면 자동으로 유기 반려동물들의 한 끼 식사 분량인 사료 100g을 기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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