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연합뉴스) 청주대학교는 반도체공학과 이상렬 교수가 삼성전자 종합기술원과 공동으로 세계 최고 성능의 양자점 가시광 광센서를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청주대는 이 연구결과가 영국 과학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 온라인판에 실렸다고 전했다.
청주대 관계자는 "이 기술은 양자점을 이용한 범용 광센서의 원천기술이며, 고감도 광센서나 색채 필터가 필요 없는 이미지센서 등에 적용될 수 있는 중요한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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