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부 국립생태원은 '함께 걸어요, 가을 길' 행사를 다음 달까지 생태원 내 야외 전시 공간에서 연다.
국립생태원은 방문자센터부터 수생식물원까지 약 1㎞ 구간의 물억새 길과 들풀 길을 조성했다. 또 팽나무 연리목(連理木)인 '어부바 나무', 결초보은으로 알려진 풀 '수크령' 등 이야기를 담은 포토존을 마련했다.
생태원은 행사 기간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을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는 관람객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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