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삼부토건[001470]은 16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천길주 전 삼표그룹 사장을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날 임시주총에서 천 신임 대표이사를 포함해 김병각 전 서희건설[035890] 영업본부장, 이응근 노스팜 대표이사, 류둥하이 북경디신통상업무역주식 유한공사 회장, 장우위빙 타이탄석유화학그룹(Titan Petrochemicals Group Ltd) 회장이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이용재 삼부토건 부사장도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사외이사로는 김진호 서용건설 건출품질관리팀장, 천석현 미래도시기술사사무소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이들 사내외 이사진의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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