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세계 최고 종합격투기 UFC 전 헤비급 챔피언 케인 벨라스케스(35)가 19일 한국을 찾는다고 UFC 한국 홍보대행사 시너지힐앤놀튼이 밝혔다.
벨라스케스는 과거 헤비급 15대와 17대 챔피언에 올랐으며, 2015년 파브리시오 베우둠에게 패해 벨트를 넘겨줬다.
현재는 헤비급 3위에 올라 있는 벨라스케스의 종합격투기 통산 성적은 14승 2패다.
벨라스케스는 21일까지 한국에 머물며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관 방문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며, 정찬성(30)과 합동 훈련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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