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한국적 캠퍼스 만든다'…전북대 70억 들여 한옥정문 건립

입력 2017-10-18 15:31  

'가장 한국적 캠퍼스 만든다'…전북대 70억 들여 한옥정문 건립

(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대가 '가장 한국적인 캠퍼스'의 얼굴이 될 한옥 정문 겸 큰사람교육개발원을 건립하기로 하고 18일 기공식을 했다.




70억원을 들여 현재의 정문을 기와를 얹은 한옥 형태로 바꾸고 양쪽에 지상 2층 규모의 한옥건물 1동씩을 붙여 만든다.

한옥건물은 교양 교육을 진행할 큰사람교육개발원으로 쓰인다.

한국적인 캠퍼스를 지향하는 전북대가 학교의 랜드마크로 삼기 위해 추진된다.

전북대는 '가장 한국적인 캠퍼스'를 세계적 브랜드로 키우기로 하고 작년부터 국비 600여억원을 확보해 한옥형 인문사회관, 한옥형 국제컨벤션센터 등을 속속 짓고 있다.

doin1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