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는 오는 21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제16회 러브미(米) 농촌사랑 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행사는 우리 쌀과 농업·농촌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2002년부터 개최됐다.
올해 대회는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광장에서 출발해 5km, 10km, 하프코스로 진행되며, 사전 참가 신청을 한 6천400여 명이 참가한다.
완주자 전원에게는 완주메달과 함께 햅쌀(2kg)을 증정하며, 기록에 따라 별도로 시상한다.
아울러 쌀가공식품 시식회, 전통놀이 체험 등 부대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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