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농협은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20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전국 주요 하나로마트에서 절임배추 사전예약 할인 판매를 한다고 19일 밝혔다.
농협 절임배추는 전남 해남(화원) 및 순천, 강원 대관령, 경북 안동 등 주산지에서 계약 재배한 배추다. 해썹(HACCP) 인증을 받은 농협 김치가공시설에서 직접 생산됐다.
사전 예약 기간, 행사카드(NH, NHBC, KB, 하나, 우리, 신한)를 이용할 경우 3천 원(10kg 박스 기준)을 할인받아 산지별로 1만5천900∼1만8천500원에 절임배추를 구매할 수 있다.
다음 달 9일부터 19일까지 고객이 원하는 날짜에 맞춰 배송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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