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현영복 기자 = 한국언론진흥재단은 가짜뉴스 분별법을 소재로 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 유튜브를 통해 방송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1일 오후 10시 유튜브 채널 프로그램 '대도박스'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인기 1인 크리에이터인 '대도서관'이 가짜뉴스를 분별하는 요령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한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가짜뉴스에 현혹되지 않도록 평소 뉴스를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활용하는 '뉴스 리터러시'의 필요성과 분별력 있는 뉴스 이용 습관을 설명한다.
대도서관은 또 '진짜 혹은 가짜(True or False)' 코너에서 '가짜 같은 진짜 뉴스, 진짜 같은 가짜 뉴스'의 실제 사례를 인기 방송인 한석준씨와 퀴즈 대결 형태로 소개한다.
이 콘텐츠는 대도서관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BuzzBean11)과 케이블 채널인 다이아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youngbo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