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안전이 경영 제1원칙"…삼성전자 '환경안전 혁신대회'

입력 2017-10-24 11:00   수정 2017-10-24 11:04

"환경안전이 경영 제1원칙"…삼성전자 '환경안전 혁신대회'

(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 삼성전자는 23일부터 사흘 일정으로 경기도 수원 삼성 디지털시티에서 '환경안전이 경영의 제1원칙이다'란 주제로 '글로벌 환경안전 혁신대회'를 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인 환경안전 혁신대회는 삼성전자와 관계사, 협력사들이 참여해 직원들이 더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일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행사다.

삼성전자 국내·해외 생산법인을 포함한 모든 사업장, 삼성전기·삼성SDI·상성물산·삼성화재 등의 환경안전 담당 임원, 298개 협력회사 대표와 관계자 등 2천여명이 참석했다.

대회에서는 삼성전자 국내외 사업장과 협력회사에서 발굴된 99개 환경안전 혁신사례가 전시돼 참가자들이 둘러볼 수 있게 했다.

참가자들은 또 삼성전자 지원으로 도금공정 작업환경을 크게 개선한 협력사 대덕전자를 방문해 살펴봤다.

혁신사례 발표회에서는 국내외 사업장 우수 사례 5건, 협력회사 우수 사례 6건이 소개됐다.

삼성전자는 그동안 국내에서만 진행되던 이 행사를 올해부터 주요 해외 법인으로 확대해 베트남 생산법인(11월 7∼8일), 중국 생산법인(11월 28∼29일)에서도 진행한다.

sisyph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