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차세대 파워트레인 공개

입력 2017-10-24 18:54  

현대·기아차, 차세대 파워트레인 공개

국제 파워트레인 콘퍼런스에서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현대·기아자동차는 24일 경기도 화성 롤링힐스호텔에서 '2017 현대·기아 국제 파워트레인(동력전달시스템) 콘퍼런스'를 개막했다.

세계 각국 전문가들과 파워트레인 관련 최신 기술을 공유하는 자리로, 이틀간 열리는 올해 행사에는 보쉬·콘티넨탈·델파이·덴소·말레·발레오·셰플러·마그나 파워트레인 등 파워트레인 업체 관계자, 국내외 학계 인사 등 1천200여 명이 참가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현대·기아차는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적용할 차세대 파워트레인 '스마트 스트림(Smart Stream)'을 엔진·변속기·친환경 부문으로 나누어 소개했다.

현대·기아차는 지난 5년여간 연비 개선과 실용 성능 향상, 배출 가스 저감 등을 목표로 스마트 스트림을 개발했다.

그 결과, 스마트 스트림은 ▲ 파워트레인 구조 설계의 최적화 ▲ 연소 기술 강화 ▲ 신기술 적용 최적화 ▲ 부품 소형·경량화 등을 통해 경쟁력을 갖췄다는 게 현대·기아차의 설명이다.




shk99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