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광주 서구 광천동 종합버스터미널 내 유·스퀘어 음식점들이 위생등급제를 도입했다.
위생등급제는 깨끗하고 청결한 외식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정부에서 위생 관리 수준을 3단계로 평가하는 제도다.
85점 이상 점수를 받아야 해당 등급이 인정된다.
25일 유·스퀘어에 따르면 자연별곡 유·스퀘어점이 최근 위생등급제를 도입해 식품의약품안전처장으로부터 우수 등급을 받았다.
애슐리, 스시장, 포베이, 고궁 등 14개 식당도 심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유·스퀘어는 매장 내 모든 음식점이 위생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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