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신한은행은 LG유플러스[032640]와 '소상공인 창업 및 성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연말까지 양사의 금융-통신상품을 이용하는 자영업 고객은 대출 이율과 통신요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의 주거래 사업자 통장과 가맹점 결제계좌, 노란우산공제 등 전용상품을 거래 중인 자영업자 고객은 LG유플러스의 'U+ 사장님패키지' 요금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U+ 사장님패키지' 가입고객이 신한 가맹점 사업자 대출을 새로 받으면 0.2%포인트 우대금리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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