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육군 6군단은 25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양주·의정부·포천·동두천·연천 일원에서 2017 대침투 훈련을 한다.
이번 훈련에는 6군단 예하 전 부대가 참가한다. 적이 도발했을 때 민·관·군·경 작전 요소를 통합해 현장 작전 태세를 완비하기 위해서 실시한다.
6군단 관계자는 "훈련 기간에 병력과 장비가 이동하고, 도로 일부 구간은 검문검색을 위해 교통 통제될 예정이라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훈련과 관련해 불편한 사항은 6군단 민원실(☎031-535-3770)에 전화해 말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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