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연합뉴스) 안양시는 오는 12월 15∼16일 평촌아트홀에서 제2회 안양사랑 한마음 합창제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합창제는 20명 이상으로 구성된 아마추어 합창단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합창단은 다음 달 14일까지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www.ayac.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das@ayac.or.kr)로 보내면 된다.
선정된 합창단에는 100만∼150만원의 공연비가 지급된다.
안양 범계광장서 28일 건강 어울림 행사
(안양=연합뉴스) 안양시는 오는 28일 롯데백화점 평촌점 범계광장에서 '건강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연다.
행사는 혈압·혈당체크, 한방상담, 치매예방, 노인 우울증 극복, 골밀도 검사, 금연체험, 균형감각 테스트, 감염병 예방, 발 마사지 체험 등 다양하게 진행된다.
우쿨렐레, 색소폰 공연도 열린다.
안양 삼막마을 맛거리촌 축제 28일 개최
(안양=연합뉴스) 안양시와 삼막마을외식업지구상인회는 오는 28일 '삼막마을 맛거리촌 축제'를 연다.
축제는 비빔밥 1천 그릇 나눔, 삼막마을 대표음식 시식, 농산물 직거래장터 등으로 진행된다.
초대가수 공연, 난타, 품바공연도 펼쳐진다.
삼막마을은 2014년 4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우수 외식업지역으로 지정됐다.
안산시, 공중화장실 '몰카' 설치 여부 점검
(안산=연합뉴스) 안산시는 전철역, 터미널, 공원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몰래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한국철도공사, 안산종합여객자동차 터미널 등의 협조를 얻어 전문 장비를 활용해 몰카 점검을 한다.
이번 점검은 경찰과 합동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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