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어린이 채널 투니버스는 다음 달 9일 오후 8시 자체 기획한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시즌2를 첫 방송 한다고 26일 소개했다.
'신비아파트'는 귀신이 나오는 장소로 유명한 신비아파트에 이사를 오게 된 하리와 두리 남매가 도깨비 신비와 힘을 합쳐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영혼들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내용으로, 지난해 시즌1 방영 시 어린이들의 호응을 얻었다.
시즌2인 '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에서는 흑마법의 저주에 걸린 신비아파트에서 하리와 두리가 업그레이드된 '고스트볼X'를 이용해 귀신에 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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