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희용 기자 = 서울시는 영등포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주관으로 11월 10일 낮 12시 서울시민청 지하2층 태평홀에서 '새로운 도전, 창업을 다(多)함께 그리다'라는 주제로 결혼이민자 취업지원 세미나를 개최한다.
제1세션에서는 방수준 동네발전소 협동조합 이사장(다문화가족의 실전 창업 지침서), 우윤식 한국마이크로크레디트 신나는조합 대리(쉽게 풀어보는 사회적 경제법인 설립), 이환희 서울창업허브센터 강사(창업지원사업 소개 및 활용)가 강연에 나선다.
제2세션은 조세은 인천시남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센터장(다문화 브런치 카페 창업 이야기), 조용호 시아누크빌 레스토랑 대표(2017년 대한민국, 창업 전 필수 체크), 에베레스트 레스토랑의 구릉 헐크만 대표(한국과 네팔의 문화교류를 위한 창업의 꿈을 이루다), 조완호 슈퍼투어코리아 대표(누구나 쉽게 따라 하는 실전 창업)의 사례 발표 순서로 꾸며진다.
참여 희망자는 서울시 다문화가족 포털 사이트 한울타리(mcfamily.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1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문의 ☎02-845-5433
hee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