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복지부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에볼라바이러스병 국내 최초 유입 상황을 가정하고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복지부는 에볼라가 국내로 들어온 적은 없었으나 유입 시 사회적 혼란을 야기할 것으로 보고 감염병 대응체계를 점검한다. 인천항에서는 검역·소독 등 초동 조치 현장 훈련이 실시되고, 국립인천검역소에서는 정부방역체계 가동에 대한 토론 훈련이 진행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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