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 사장 "변화에 민첩대응하는 유연한 조직 만들것"

입력 2017-10-30 09:4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ING생명 사장 "변화에 민첩대응하는 유연한 조직 만들것"

창립 30주년 기념식 "'지속가능한 기업' 되는 것이 큰 과제"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ING생명은 정문국 사장이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는 유연한 조직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30일 밝혔다.

정 사장은 지난 27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창립 30주년 기념식'에서 "우리에게 주어진 가장 큰 과제는 회사를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만드는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 사장은 "질긴 생명력을 갖춘 회사가 되려면 구성원 모두가 깨어있어야 하고, 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키워야 한다"고 주문했다.

정 사장은 "30년 만에 자산 31조원, 연간 순이익 3천억원, 시가총액 4조원의 우량보험사로 성장했다"며 임직원들에게 자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기업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그 위상에 걸맞은 책임을 다해야 비로소 동반자로 인정받을 수 있다"며 "30주년을 기념해 사회공헌재단을 만드는 것도 바로 이런 맥락"이라고 말했다.

ING생명은 내년 초 사회공헌재단인 '오렌지희망재단'을 출범시킬 계획이다. 매년 당기 순이익의 1%를 재원으로 하는 오렌지희망재단은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지속적인 재능계발의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pseudoj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