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홈플러스의 사회공헌재단 e파란재단은 지난 26∼29일 충청남도 보령에서 홈플러스 임직원 가족 자원봉사여행 '볼룬투어'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임직원과 가족·시민자원봉사단 총 160명은 충남 보령시 천북면 쌈지돈마을과 청라면 은행마을에서 농가 일손돕기·환경 정화·마을축제 지원·독거노인 주거안전 지원 등 여러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봉사활동과 함께 노을길·허브농원 등 지역 명소도 방문했다.
조현구 홈플러스 e파란재단 사무국장은 "전국 주요 협약 농가로 봉사지역을 확대하는 등 지속적인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으로 정례화해 농촌 자립에 힘쓸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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