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 한화큐셀코리아와 농협네트웍스는 30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태양광 발전사업에 태양광 모듈을 공급하기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양해각서에 따라 농협네트웍스는 태양광 사업에 한화큐셀의 태양광 모듈 사용을 적극 검토 및 구매하고, 한화큐셀코리아는 태양광 모듈의 안정적 공급과 마케팅을 지원하게 된다.
조현수 대표이사는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보유한 한화큐셀의 모듈 납품으로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는 사업에 참여해 기쁘다"며 "안정적 제품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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