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미래에셋생명[085620]은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12월 한 달간 종가기준 평균주가의 3% 이상을 주주에게 현금 배당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이런 시장 친화적 배당정책은 새로운 자본규제(K-ICS)의 윤곽이 드러나는 2019년까지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실제 배당은 책임준비금 수준과 보험 계약상 의무 등을 준수하는 범위에서 이사회와 주주총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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