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현영복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는 2일 전체회의를 열어 2018년도 공익채널 선정 및 장애인복지채널 인정에 관한 건을 의결했다.
방통위는 3개 공익성 방송분야 중 사회복지 분야에서는 한국직업방송, 소상공인방송, RTV, 육아방송을 선정했다.
과학·문화진흥 분야에는 예술TV 아르떼(Arte), 사이언스TV, 아리랑TV를, 교육지원 분야에는 EBS 플러스1, EBS 플러스2, EBS 잉글리시(English)를 각각 뽑았다.
복지TV는 장애인복지채널로 인정하되 화면해설 방송의 편성비율을 제출한 사업계획에 따라 이행할 것 등 조건을 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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